(출처 : 컴포즈커피)

컴포즈커피는 올해(1월~4월12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누적 판매량이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12월까지 누적 판매량 대비 60%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포즈커피는 지난해 8월 헬시플레저 트렌드의 영향으로 디카페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일부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컴포즈커피의 디카페인 원두는 화학제품을 사용한 일반적인 카페인 제거 방법이 아닌,

사탕수수를 발효해 천연용매제로 사용하는 슈가케인 디카페인 공법으로 카페인을 제거했다.

슈가케인 디카페인 공법을 사용하면 최소 90% 이상 카페인 제거가 되며, 로스팅 시 잔여물이 없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여기에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해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러운 향미,

고소한 견과류, 그리고 다크초콜릿의 쌉싸름한 텍스쳐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최근 디카페인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늘면서 판매량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컴포즈커피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디카페인 커피 판매 매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출처 : 이형진 기자

https://www.news1.kr/articles/539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