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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가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 TV조선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와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인지도 ▲호감도 ▲구매경험 ▲만족도 ▲신뢰도 ▲충성도 등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한 6개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으며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컴포즈커피는 론칭 이래 고품질의 원두와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이번 6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소비자들이 컴포즈커피에 대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맛에 있어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최대 규모의 자체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며 최고의 전문가들이 직접 엄격하게 생두를 선별하고 자체 로스팅을 거쳐 최상의 원두를 전국 가맹점에 원활하게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생두 정기 검사를 시행하는 등 원재료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며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주거 취약 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으며 어린이날을 앞두고 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또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이번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고객들로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 같아 진심으로 기쁘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원두를 향한 지속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출처 및 링크]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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