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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컴포즈커피는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생명나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생명나눔(헌혈), 물적나눔(기부), 인적나눔(봉사)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천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을 위한 ESG 프로그램 수립 ▲헌혈공가제도 도입 ▲기타 인도주의 실천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컴포즈커피는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자사 음료 컵홀더 700만 개에 ‘생명을 살리는 헌혈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문구를 삽입, 5월 둘째 주부터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한 홍보에 나선다. 해당 컵홀더는 전국 2,120개 컴포즈커피 가맹점에서 사용된다.

대한적십자사 조남선 혈액관리본부장은 “저출생, 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 등으로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혈액수급 안정화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컴포즈커피의 헌혈 홍보 활동 지원에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컴포즈커피 김진성 대표는 “최근 혈액수급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컴포즈커피 임직원들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헌혈 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며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박성용 기자]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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