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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는 오는 10월 5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고,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프로그램인

‘Asia Contents Awards(Asia Contents Awards, 이하 ACA)’를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하 ACFM)’과 함께 공동 주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의 우수한 콘텐츠를 시상 및 격려하는 자리인 ACA는 2019년에 신설돼 올해 4회를 맞이하는 행사이다. 컴포즈커피의 공식 모델이기도한 정해인과 함께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ACA의 사회를 맡고, 축하공연에는 소울 마에스트로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그룹 골든차일드, 걸그룹 니쥬가 참여한다.

컴포즈커피 측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영화제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텀블러 1,500개를 무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화의전당 야외행사장에서 ‘컴포즈커피 팝업-존’과 ‘컴포즈커피트럭’을 설치하여 운영한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2014년 부산을 기반으로 시작된 커피 프랜차이즈인 컴포즈커피는 2022년 9월 기준 1,75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론칭한 컴포즈오더의 가입자 수가 2022년 연초 대비 52% 성장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컴포즈커피가 부산에서 초석을 다진 브랜드로써,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더불어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날수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포즈커피와 ACFM이 공동 주체하는 ACA는 다음달 8일 오후 4시부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

링크 :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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