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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가 지난 8일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열린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2012년 부터 시작해 올해 11회를 맞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심사위원단(임영균 광운대 명예 교수, 성백순 한국프랜차이즈 학회장·장안대 교수,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을 구성하고 2021년 12월 31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브랜드 1만 1,218개 (가맹본부 7,342개)를 대상으로 브랜드 경쟁력, 혁신 트렌드와의 부합성,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갈등 관리 노력, 프랜차이즈 산업과 건전한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토대로 선정한다.

컴포즈커피는 가성비는 물론 뛰어난 커피 맛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로서, 국내 대규모 로스팅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엄격한 생두 선별(스페셜티) 및 자체 로스팅을 통해 최상의 원두를 저렴한 가격으로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프로모션, 고객 중심 마케팅 등 가성비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언제나 컴포즈커피를 믿고 지지해 준 고객과 전국 가맹점주들이 있어 선정될 수 있었다”라면서 “가맹점과 함께 성장하며 소비자의 신뢰에 보답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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